코드 리뷰 사이트 개인 회고 2일차

<회고록>

오늘은 코드 리뷰 사이트를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려고 한다.

 

1. lazy loading 어떻게 확인하는 가?

: 내가 어제 lazy loading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lazy loading 을 어떻게 확인하는 것이었다. 사실상  lazy loading 의 핵심은 번들러에 있다. 즉 페이지에 들어올 때 응답으로 어떤 컴포넌트들을 줄 것인지 전체 번들을 줄 것인지 아님 페이지 마다의 모듈을 줄 것인지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이었다. 그래서 나는 요청과 응답을 확인할 수 있는 개발자 도구에 네트워크 탭에서 확인을 해보았다. 네트워크 텝을 보니 lazy loading이 구현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증거는 다음과 같다.

 

< lazy loading 적용 전>

< lazy loading 적용 후>

 

2. 코드 하이라이팅 에디터 어떻게 구현했는가?

: 코드 하이라이팅 에디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건문 즉 정규표현식들의 조합이었다. 내가 코드를 입력하면 코드를 저장함과 동시에 하이라이팅 된 코드의 상태도 기억해야 한다. 이때 하이라이팅 된 코드란 span태그를 이용해서 단어마다 하이라이팅을 주는 것이다. 이때 가장 어려웠던 점들은 정규표현식의 조합이었다. 만약 A라는 정규표현식이 있다면 B라는 정규표현식으로 인해서 A의 로직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이럴때 조건을 다르게 준다는 지 조건을 주는 위치를 바꿔서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실제로 해보니 절대 만만한 작업이 아니며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