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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99 클론코딩 주차 6주차 WIL] 본문
<회고록>
오늘은 항해 99에서 미니 프로젝트 주차 , 클론코딩 주차 등 협업을 하면서 내가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작성해볼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현업을 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블로그로 정리함으로써 나중에 협업을 할 때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싶기 때문이다.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말을 하는데 최대한 존중하는 자세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이번에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CORS , 이미지 업로드 , CI/CD , HTTPS등 굉장히 많은 이슈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이슈들이 있을 때마다 프론트와 백엔드 모두 힘들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말을 곱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만약 말을 하는데 있어서 좋지 않은 태도로 이야기 한다면 이 말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할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에 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가는 말을 곱게 하는 것이었다.
2. 무리하지 말자
이번 협업을 하면서 내가 가장 크게 했던 실수는 워라밸 즉 일을 하는 시간과 잠을 자는 시간을 명확하게 구별하지 않고 진행했던 것이다. 여기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내가 고생하는 데 먼 상관이야". 하지만 이런 생각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내가 무리하는 것은 결국 팀 전체에게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해서 팀 전체의 분위기가 망가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오늘 밤을 샜다고 하면 다음날에는 어제 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굉장한 손해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워라밸을 지키면서 자신이 맡은 엄무만 한정해서 잘 하는 개발자를 목표로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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