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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주만큼 내가 처음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오늘 내가 협업을 하면서 주관적으로 내가 필요했다고 느껴졌던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1. 코드 컨밴션 코드 컨밴션은 협업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프로그래머다. 프로그래머는 코드를 읽고 ,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이다. 즉 코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이다. 근데 만약에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할 때 서로의 변수명이 다 다르다면 어떨 것인가? 만약 개발자가 코드를 읽기 어렵다면 어떨 것인가? 이는 엄청난 비용과 유지보수의 힘든 점들을 가져올 것이다. 즉 변수명 하나로 인해서 이렇게 까지 큰 스노우 볼이 굴러올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전에 변수명 , 파일..

오늘은 클론코딩에서 가장 까다로운 리스트 나열에 대해서 도전해보았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여기서 리스트 뷰가 바로 내가 구현해야 할 과제 였다. 이 과제에 핵심은 줄어드는 화면에 맞춰서 리스트뷰가 실시간으로 변경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만약 화면이 약간 줄어들었을 때는 리스트 뷰가 가로 3 세로 4로 바뀌고 화면이 중간 정도 줄어들었을 때는 리스트 뷰가 가로 2 세로 4로 바귀고 화면이 전부 줄어들었을 때는 가로 1 세로 4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이 관건이었다. 이때 내가 처음에 적용한 방법은 display를 flex로 주는 것이었다. flex shrink와 flex grow를 통해서 늘어나는 화면 , 줄어드는 화면에 맞춰서 ..